받침은 교량의 상부구조와 하부구조의 접점에 위치하면서 상부구조에서 전달되는 하중을 하부구조에 전달하고 지진, 바람, 온도변화 등에 의한 상대변화나 상부구조의 수평력을 흡수하여 교량의 내진기능을 원활히 하고 내구수명을 연장하는 중요한 장치입니다.
본 베아링 받침은 기존 오일레스 베아링 방침이 갖고 있는 수직 지진계수보다 큰 내진구조로 대수평력을 견딜 수 있으며, 무급유의 이동 기능과 처짐도가 큰 강재나 종단구배교량에도 적용되는 회전기능을 갖고 있습니다. 또 어떠한 반력에도 충분한 지압면적을 받으면서도, 과도한 변위량을 제한하고, 낙교를 방지하는 장점을 포함하여 기능성, 내구성, 안정성, 경제성 등을 고려하여 아래와 같은 특징을 추가하고 있습니다.
교축방향의 이동변위와 더불어 교축직각 방향도 가동할 수 있는 간격을 유지함으로써, 교량의 균열을 예방하고 접착력으로 교폭이 넓어지는 추세에 합당하게 4형식으로 하였으며, 내진의 큰 수평력이 고려되어 교축직각 수평력은 3등급으로 구분되어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고, 별도의 낙교 방지시설과 부반력 장치가 필요없어 안정성 및 경제성이 매우 높습니다. 또한 P.C(빔)을 얹을때까지 상관없이 방치한 기존받침을 내부가 밀폐된 조립상태로 관리함으로써 이물질 침투나 부식 및 물성변화로 인한 하자를 막고, 교좌장치의 본래 기능을 보존 시공하여 사고요인을 제거하였습니다.
| 양방향 고정형 |
Full Fixed |
| F0 |
상부의 기능은 회전만하며, 이동은 교축 직각 방향의 양쪽에서 고정되는 것으로, 수직 반력은 교축 방향(차량진행방향)과 교축 직각 방향(유수방향)에서 커지며, 수평력 또한 종/횡축에 강하다. |
| 일방향 고정형 |
One Transverse Direction |
| F1 |
상부기의 기능은 회전을 하며, 교축 방향으로는 고정되나, 교축 직각 방향에는 가동하는 것으로, 수직반력은 차량 진행 방향에서 커지나 유수 방향에서 작아지며, 수평력은 교량 종축에서 강하나 교량 횡축에서는 약하다. |
| 일방향 가동형 |
One Longitudinal Direction |
| F2 |
상부의 기능은 회전을 하며, 이동은 교축방향에서만 가동되나, 교축 직각 방향에는 고정되는 것으로, 수직반력은 차량 진행방향에서 작아지나 유수 방향에서 커지며 수평력 또한 교량 종축에서 강하나 교량 횡축에서는 약하다. |
| 양방향 가동형 |
Free Moved |
| M0 |
상부의 기능은 회전을 하며, 이동은 교축방향, 교축직각 방향에서 모두 가동되는 것으로, 수직 반력은 교축진행방향과 유수 방향에서 작아지며, 수평력 또한 교량 종/횡축에서 약하다. |
연속교인 경우 강재받침의 특성상 열차의 통행으로 인해 충격 및 소음이 발생한다.
이에 따른 문제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해 Lower Plate에 고무패드를 삽입하므로 충격 및 소음을 최소화 할 수 있다.
＊ 장점 (기존 철도교량사용받침 기준)
- 유지보수시 최소 높이 잭업 인상으로 구조적으로 안전함
- 기존받침교체시보다 시간(1시간이내) 및 보수금액이 대폭 줄어듬
- Bearing Plate와 PTFE만 교체시 받침 전체를 분리하지 않기 때문에 교체시간이 훨씬 단축됨
- 상부체결볼트를 쉽게 분리할 수 있음 (교체시간을 단축할 수 있음)
＊ 유지보수시 인상높이 5mm 이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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